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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자상거래에 대해서 알아보고,
UA에서 GA4로 바뀌면서 수집하게 되는 전자상거래 데이터가 어떻게 달라지고 분석상에서 어떻게 고려해봐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의 ‘거래’는 형태가 매우 다양합니다.
옷 같은 ‘실물’을 구매하는 것도 거래이고 웹툰 같은 ‘컨텐츠(비실물)’를 구매하는 것도 거래입니다.
거래의 형태는 서비스의 형태만큼 다양할 수 있지만 사용자가 거래에서 하는 행동은 단순합니다.
사용자는 상품을 조회하고,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상품을 구매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사용자의 거래 행동을 단순화하여 우리에게 몇 가지 이벤트를 구현하기를 권장합니다.
바로 이것이 전자상거래 이벤트입니다.
먼저 수집할 수 있는 이벤트의 종류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자 합니다.
이벤트는 사용자가 웹사이트에서 이동한 경로 (퍼널)의 단계 하나하나를 상징힙니다.
하단 표에서 첫 열(GA4 action)은 GA4 전자상거래 설정을 위해 사용되는 이벤트 이름이며,
두번째 열( 해당되는 향상된 전자상거래 action)은 UA 전자상거래 설정을 위해 사용되는 이벤트를 의미합니다.
4. UA/GA4 전자상거래 상품정보(items) 데이터 비교
상품 데이터 모델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상품 목록의 개념이 목록 구별자를 포함하도록 확장되었으며, 상품 카테고리가 다단계의 매개변수로 확장되었습니다.
상품 데이터에서 item_id 와 item_name은 필수 매개변수입니다.
행동 데이터는 행동 안의 상품보다는 행동 자체를 가리키는 파라미터를 의미합니다.
1)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어떤 데이터를 수집할 것인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GA4에서는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사용자가 어떤 제품을 본 것인지,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는지 등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2)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의 결제 완료 페이지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이는 GA4에서 구매 완료 페이지를 정확하게 추적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3) 구매 완료 후에는 어떤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인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구매 완료 후에 사용자에게 리뷰 작성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마케팅 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GA4 전자상거래를 구현하면, 사용자들의 구매 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GA4 전자상거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비즈니스 성과 향상을 위해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